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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공과대학, 과학기술국제화사업 선정
- civil |
- 2022-08-30 14: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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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및환경공학과 명재욱 교수팀과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공과대학 (Polytechnique Montreal) 클라라 산타토(Clara Santato) 교수팀이 한국연구재단과 캐나다 연구지원 기관인 Mitacs가 주관하는 과학기술국제화사업-한국 이공계 대학원생 캐나다 연수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AIST 건설및환경공학과 명재욱 교수팀의 최신형 박사과정 학생은 올 12월까지 몬트리올 대학교 공과대학에서 클라라 산타토 교수 연구팀과 함께 4개월간‘바이오 기반 유기전자소자 생분해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신형 학생은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공과대학에서 방문 연구를 진행하게 되며, 캐나다 Mitacs에서 지원하는 Globalink Research Awards (GRAs) 장학금을 받게 된다.
명재욱 교수 연구팀은 난분해성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대체재인 생분해성 플라스틱 분해 및 생산 분야 연구에 매진하고 있고, 관련 분야를 생명공학적 접근을 통해 퇴비화, 혐기소화와 같은 인위적 환경과 토양, 해양 환경 등의 자연환경 등을 시뮬레이션하여 다양한 유기성 폐기물의 생분해도를 규명하고 생분해성 플라스틱 물질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캐나다 클라라 산타토 연구팀은 지난 20년간 광전자공학 분야에서 광전자/에너지 장치의 설계, 제조 및 특성화에 대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를 진행해왔다. 또한 지속가능한 유기전자재료 연구에 주목하고 관련 분야 연구를 이끌고 있어 KAIST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유기전자소재의 생분해 원리에 관한 혁신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이공계 대학원생 캐나다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캐나다 양국 신진연구자들의 연구 활동을 촉진하고 양국 대학 간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 참여와 연구역량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연구책임자인 명재욱 교수는 “한국과 캐나다의 우수한 연구진 간의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독창적이고 세계적인 연구성과가 달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AIST 건설및환경공학과 명재욱 교수팀의 최신형 박사과정 학생은 올 12월까지 몬트리올 대학교 공과대학에서 클라라 산타토 교수 연구팀과 함께 4개월간‘바이오 기반 유기전자소자 생분해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신형 학생은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공과대학에서 방문 연구를 진행하게 되며, 캐나다 Mitacs에서 지원하는 Globalink Research Awards (GRAs) 장학금을 받게 된다.
명재욱 교수 연구팀은 난분해성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대체재인 생분해성 플라스틱 분해 및 생산 분야 연구에 매진하고 있고, 관련 분야를 생명공학적 접근을 통해 퇴비화, 혐기소화와 같은 인위적 환경과 토양, 해양 환경 등의 자연환경 등을 시뮬레이션하여 다양한 유기성 폐기물의 생분해도를 규명하고 생분해성 플라스틱 물질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캐나다 클라라 산타토 연구팀은 지난 20년간 광전자공학 분야에서 광전자/에너지 장치의 설계, 제조 및 특성화에 대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를 진행해왔다. 또한 지속가능한 유기전자재료 연구에 주목하고 관련 분야 연구를 이끌고 있어 KAIST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유기전자소재의 생분해 원리에 관한 혁신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이공계 대학원생 캐나다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캐나다 양국 신진연구자들의 연구 활동을 촉진하고 양국 대학 간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 참여와 연구역량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연구책임자인 명재욱 교수는 “한국과 캐나다의 우수한 연구진 간의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독창적이고 세계적인 연구성과가 달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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