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연구실에서는 다음과 같은 콘크리트 재료역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균열연구: 1999년 7월부터 콘크리트 균열 국가지정 연구실로 지정되어 콘크리트 균열특성에 대한 각 원인별 연구를 통해 균열발생을 예측하고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파괴역학의 응용: 콘크리트 재료의 파괴거동을 예측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크기 효과와 균열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가 주로 수행되었다. 
장기변형 특성: 콘크리트 장기 변형에 관한 연구로서 크리프, 건조수축, 자기수축 등에 관한 실험 연구와 특히 부등건조 수축에 의한 응력 예측 등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고 있으며, 이는 고층 빌딩, 장대 교량 등에 적용 가치가 높은 연구이다.
수화열에 관한 연구: 콘크리트 수화열에 의한 온도 응력 예측을 위한 연구가 수행되었으며, 콘크리트 재료의 열적 성질과 초기 재령 콘크리트의 강도 발현을 비롯한 재료 특성 연구가 계속 수행되고 있습니다.